연준 용어, 테이퍼링과 점도표를 쉬운 말로 보기
연준 용어는 금리 결정, 자산 매입과 축소, 회의 자료, 은행 대출 창구 네 묶음으로 나누면 훨씬 쉬워요.
테이퍼링·점도표·양적긴축 같은 말을 뜻부터 잡아 보세요.
빅스텝처럼 시장에서 쓰는 별칭도 있고, 목표범위처럼 실제 결정에 쓰는 말도 있어요.
별칭인지 숫자로 된 결정인지만 구분해도 뉴스가 술술 읽힙니다.
| 금리를 정하는 말 | 연방기금금리·목표범위·실효연방기금금리 |
| 자산을 사고 줄이는 말 | 양적완화·테이퍼링·양적긴축 |
| 회의에서 나오는 자료 | 점도표·SEP·의사록·베이지북 |
| 시장에서 쓰는 별칭 | 빅스텝·자이언트스텝·빅컷·피벗 |
| 은행 대출 창구 | 할인창구·프라이머리 크레딧·상설 레포기구 |
연방기금금리와 목표범위, 금리를 읽는 말
연방기금금리는 미국 예금취급기관이 서로 준비금을 하루 동안 빌려줄 때 적용되는 금리예요.
FOMC는 이 금리의 목표범위를 정합니다.
목표범위금리를 숫자 하나가 아니라 상한과 하한의 폭으로 정하는 방식이에요. 은행 간 하룻밤 차입금리를 이 폭 안으로 이끌려는 목적입니다.
실효연방기금금리매일의 하루짜리 연방기금 거래로 계산한 실제 거래금리의 대표값이에요. 2016년 3월 1일부터는 거래 단위 자료의 거래량 가중 중앙값으로 구합니다.
bp(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예요. 50bp는 0.5%포인트입니다.
준비금 이자율연준이 적격 기관의 마스터 계정 준비금 잔액에 지급하는 이자율이에요. 준비금 이자율에서 더 볼 수 있어요.
SOFR미국 국채를 담보로 현금을 하루 동안 빌릴 때의 비용을 폭넓게 보여 주는 익일 레포 시장 기준금리예요. SOFR 뜻도 있어요.
양적완화, 테이퍼링, 양적긴축은 이렇게 달라요
세 단어 모두 연준이 가진 자산과 관련 있지만, 가리키는 행동은 서로 달라요.
📈양적완화
정책금리가 더 내려가기 어려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연준이 장기 국채와 정부기관 증권 등을 대규모로 사들여 장기금리를 끌어내리려는 수단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양적완화 뜻에 있어요.
↘️테이퍼링
매달 사들이는 순자산 규모를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단계적으로 줄이는 조정이에요.
2021년 11월에는 국채와 기관 MBS의 월간 순매입 증가액을 각각 줄이는 방식이었어요. 테이퍼링 뜻에서 이어 보세요.
🧾양적긴축
만기가 돌아온 보유증권의 원금을 다시 투자하는 금액에 월별 상한을 두어, 연준이 가진 증권을 예측 가능하게 줄여 가는 운용이에요.
양적긴축 뜻에 2017년 사례가 있어요.
대차대조표연방준비제도 전체가 가진 자산과 지고 있는 부채·자본을 한 표에 보여 주는 재무상태표예요. 연준 대차대조표를 보면 됩니다.
사는 건 양적완화, 사는 속도를 줄이는 건 테이퍼링, 가진 걸 줄이는 건 양적긴축이에요.
점도표·의사록·베이지북, 회의에서 나오는 자료
| 용어 | 무엇을 담나 | 이어 보기 |
|---|---|---|
| 점도표 | 참가자가 적절하다고 본 연말·장기 금리 수준을 점으로 표시 | 점도표 |
| SEP | 성장률·실업률·물가·적정 금리 경로에 대한 참가자 전망 모음 | SEP |
| 의사록 | 경제·금융 여건, 참석자 견해, 정책 조치와 표결을 사후에 기록한 문서 | 의사록 |
| 베이지북 | 12개 연방준비구의 최근 경제 여건을 현장 정보 중심으로 정리, 연 8회 발간 | 베이지북 |
| 포워드 가이던스 | 앞으로 통화정책이 갈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소통 수단 | 포워드 가이던스 |
의사록은 회의 결과 발표 3주 뒤에 공개돼요.
회의 날짜와 한국시간 발표는 미국 FOMC 일정에 모아 두었습니다.
점도표는 확정된 다음 결정이 아니라 참가자 각자의 판단을 점으로 모은 그림이에요.
잭슨홀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을 부르는 말이에요. FOMC 정례회의는 아닙니다. 잭슨홀 뜻에 1978년 사례가 있어요.
빅스텝·자이언트스텝·빅컷, 숫자로 다시 읽기
이 세 말은 한국어 금융 뉴스에서 쓰는 비공식 표현이에요.
연준은 이름 대신 실제 폭을 퍼센트포인트나 bp로 발표합니다.
| 별칭 | 보통 가리키는 폭 | 사례 |
|---|---|---|
| 빅스텝 | 0.50%포인트 인상 | 2022년 5월 4일 목표범위 0.75~1.00% |
| 자이언트스텝 | 0.75%포인트 인상 | 2022년 6월 15일 목표범위 1.50~1.75% |
| 빅컷 | 한 번에 크게 낮춘 결정 | 정해진 폭은 없어요 |
별칭만 보고 폭을 단정하지 마세요. 빅컷은 몇 %포인트부터라는 기준이 따로 없어서, 기사에 적힌 목표범위 숫자를 같이 봐야 해요.
피벗통화정책의 목적이나 수단을 기존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에요. 2020년에는 안정화에서 완화로, 2021년에는 자산 매입을 더 빠르게 줄이는 전환을 설명할 때 쓰였어요. 피벗 뜻에서 볼 수 있어요.
매파·비둘기파매파적이라는 말은 앞으로 정책금리가 이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분위기를, 비둘기파적이라는 말은 그 반대로 시장의 금리 기대를 낮추는 분위기를 가리켜요. 매파 비둘기파 뜻도 있어요.
중립금리경제가 잠재 수준에서 움직이고 물가가 안정적일 때, 경기를 자극하지도 누르지도 않는 실질 단기금리 수준이에요. 중립금리 뜻에서 이어 보세요.
공개시장운영과 레포, 시장에 돈을 넣고 빼는 도구
🏦공개시장운영
🔁레포 운용과 상설 레포기구
↩️역레포
할인창구와 지급준비제도, 은행이 연준을 만나는 곳
🪟할인창구
✅프라이머리 크레딧
📏지급준비제도
유동성필요할 때 자금을 마련하거나 거래하기 쉬운 정도를 말해요.
💵연방준비은행권
뉴스에서 용어를 만났을 때 읽는 순서
1금리 이야기라면 목표범위와 실제 변동 폭(bp)을 먼저 찾아요.
2자산 이야기라면 사는지, 사는 속도를 줄이는지, 가진 것을 줄이는지 나눠요.
3회의 자료라면 점도표인지 의사록인지 베이지북인지 이름을 먼저 확인해요.
4별칭이라면 기사 속 실제 숫자로 바꿔 읽어요.
FOMC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연준 위원에서, 숫자로 나오는 경제 소식은 미국 경제지표 발표일정에서 볼 수 있어요.
연준 용어 자주 묻는 질문
테이퍼링은 금리를 올린다는 뜻인가요?
아니에요. 테이퍼링은 매달 사들이는 자산의 규모를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단계적으로 줄이는 조정이에요. 2021년 11월에는 국채와 기관 MBS의 월간 순매입 증가액을 각각 줄이는 방식이었습니다.
점도표는 누가 만드나요?
FOMC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연말과 장기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어 모은 도표예요. SEP 자료에 들어 있습니다.
양적긴축은 무엇을 줄이나요?
만기가 돌아오는 보유증권의 원금을 다시 투자하는 금액에 월별 상한을 두어, 연준이 가진 증권과 대차대조표를 줄여 가는 운용이에요.
빅스텝과 자이언트스텝은 정식 용어인가요?
아니에요. 한국어 금융 뉴스에서 쓰는 비공식 표현입니다. 빅스텝은 0.50%포인트, 자이언트스텝은 0.75%포인트 인상을 가리켜 쓰는 경우가 많고, 실제 폭은 결정문의 숫자로 읽는 게 정확해요.
연방기금금리와 목표범위는 같은 말인가요?
달라요. 연방기금금리는 은행끼리 하루 동안 돈을 빌려줄 때 적용되는 금리이고, 목표범위는 FOMC가 그 금리를 두겠다고 정한 위아래 폭이에요.
의사록은 언제 나오나요?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3주 뒤에 공개됩니다.
근거 자료
2021년 11월 FOMC 성명: 테이퍼링의 매입 축소 방식
정책 정상화 자료: 보유증권 축소 방식
연방기금금리 설명: 연방기금금리와 목표범위
공개시장운영 자료: 증권 매매와 대규모 자산 매입
대차대조표 정책 흐름: 자산 매입과 축소의 흐름
2022년 6월 FOMC 성명: 0.75%포인트 인상, 목표범위 1.50~1.75%
FOMC 소개: 회의와 목표범위 결정
베이지북 설명: 12개 연방준비구 보고서, 연 8회 발간